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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본문

영화예매권

아빠는 딸

정보톡 2017. 5. 2. 12:10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윤제문-정소민 바디 체인지!
 전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
 
 영화 <마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윤제문. <아빠는 딸>을 통해 섬세한 감수성의 러블리한 여고생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그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윤제문과 부녀 호흡을 맞출 배우 정소민의 아저씨 연기 또한 기대를 모으기는 마찬가지.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이후 그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에서 주로 청순발랄 이미지로 활약한 것에 더해 최근 종영된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정소민은 17세의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빠와 몸이 바뀌게 되는 역할을 맡아, 괄괄한 모습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빠는 딸>의 연출을 맡은 김형협 감독은 두 배우의 바디 체인지 연기에 대해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는 설정이라 자칫하면 너무 과해 보일 수가 있는데 균형을 굉장히 잘 맞추어 줬다”며 “상상 이상으로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는 언급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배가 시켰다.
 
 영화 <아빠는 딸>은 앞서 화제를 낳았던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일찍부터 관심이 집중되었던 작품이다. 멤버 5명의 24간이 경매에 올려지는 자선 경매쇼로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무도 드림’에서 <아빠는 딸>에 낙점된 박명수는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값을 치러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특유의 유쾌함을 무기로 대활약을 펼치며 <아빠는 딸>의 씬 스틸러 중 한 명으로 떠오른 박명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인생 코미디 연기를 펼친 윤제문&정소민 부녀와의 코믹 대결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윤제문, 정소민의 바디 체인지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빠는 딸>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국민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 <럭키>에 이어 올 봄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까지!
 역대급 코믹 조연군단 초특급 웃음 선사한다!
 
 <아빠는 딸>에는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웃음 보따리를 안길 예정이다. 먼저 [응답하라] 시리즈 ‘안방마님’에서 이제는 명실상부 차세대 ‘국민 엄마’로 자리잡은 배우 이일화가 남편에게는 따뜻한 아내, 딸에게는 쿨한 엄마 역을 맡아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 사이에서 완벽한 코믹 연기 호흡으로 대체불가 워너비 엄마의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펼치는 배우 신구는 사위와 손녀의 영혼이 뒤바뀐 비밀을 유일하게 아는 4차원 ‘외할아버지’ 역으로 등장해 “인생은 고야. 무조건 고!”를 외치며 관객들에게 관록 있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다음으로 마성의 씬 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는 두 배우 이미도와 강기영이 관객들의 웃음 사냥을 예고한다. 폭발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감초 연기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이미도는 재고처리반 퀸카지만 알고 보면 몸매만 전지현인 ‘나대리’ 역을 맡아 프로 직장생활러로 변신한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단번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강기영은 [장학퀴즈] 장원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매번 의문의 1패를 당하는 ‘주대리’ 역을 맡았으며, “실제로 엉뚱한 모습이 비슷하다”는 언급을 통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재고처리반에서 로맨스를 담당한 배우 이미도와 강기영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각각 “첫 날 딱 만나서 둘이 인사하는 순간, 편하게 지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같이 호흡 맞추면 재미있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혀 영화 속에서의 찰떡 호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아빠, 형사, 공무원, 집사, 감독, 군인, 검사 등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천의 얼굴을 선보였던 배우 박혁권이 이번에는 정신과 의사 ‘병진‘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속에서 배우 정소민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배우 허가윤은 <아빠는 딸>을 통해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공부밖에 모르는 ‘경미’ 역을 맡은 그녀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 “처음과 다르게 끝에 반전이 있다”며,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확 바뀐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맡은 ‘진영’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공부도 안 하고 남자친구가 더 중요하고 부모님들이 싫어하실 만한 그런 친구”라고 소개한 배우 도희는 ‘어차피 인생의 종착역은 치킨집’이라는 신조를 가진 천방지축 여고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ABOUT MOVIE
 
 김광석부터 씨스타까지! 세대별 명곡으로 웃음과 감동이 두 배!
 춤, 노래, 웃음, 감동까지 완벽한 코미디가 온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에 전 세대를 사로잡을 명곡들이 다채롭게 삽입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첫 번째로 한국 대중 음악계의 독보적 전설이자 세상을 떠난 지금도 대중들의 마음 속에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는 김광석의 대표곡 ‘기다려줘’가 삽입되어 기대를 모은다. 레코드 가게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도연’과 ‘지오 선배’가 함께 듣는 이 곡은 첫사랑 앓이 중인 ‘도연’의 마음을 대변하며 애틋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강산에의 ‘삐딱하게’와 씨스타의 ‘나혼자’ 등 추억의 명곡부터 최고의 히트곡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을 주옥 같은 곡들이 적재적소에 삽입되었으며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해온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코믹 댄스 장면까지 곁들여져 극에 재미를 더한다.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바디 체인지를 소재로 막강 코믹 조연 군단까지 가세한 코미디이자 세대간의 이해와 공감, 그리고 위로를 담아내며 감동까지 놓치지 않은 작품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딸바보’임에도 딸에게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서툰 아빠, 그리고 사춘기에 접어들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와는 말 뿐만 아니라 빨래도 섞기 싫은 딸이 서로의 인생을 대신 살아보며 공감하게 되는 스토리는 ‘가족’의 의미가 흐려져가는 이 시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아빠’와 ‘딸’의 가까이에 있는 인물들인 직장인, 고등학생들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고민과 고충을 동료, 친구 등 주변인들과 나누고 이겨내는 극 중 캐릭터들의 모습 또한 관객들에게 있어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줌과 동시에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아빠는 딸>은 춤, 노래뿐만 아니라 웃음과 감동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코미디로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윤제문 댄스 정복기 VS 정소민 기타 정복기!
 말투, 표정, 자세는 물론이고 아빠와 딸의 마음까지 따라했다! 역대급 바디 체인지!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빠는 딸>. 윤제문의 17세 여고생 연기와 정소민의 47세 아저씨 연기 이외에도 두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윤제문은 극 중에서 씨스타의 ‘나혼자’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다. 해당 장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진 그는 “평소 따라 부르던 노래가 아닌데다가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춰야 해서 힘들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으며,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이 이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아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윤제문과 부녀 호흡을 맞춘 정소민은 그의 댄스 실력에 대해 “상중하 중 ‘상’이고, 갑이다. 손 선까지 살려가며 춤을 추시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소민은 극 중 밴드부 오디션을 보는 장면을 통해 통기타를 메고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부른다. 정소민은 아빠와 몸이 바뀐 상태에서 오디션을 보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있어서 “모든 촬영 중에 제일 많이 떨렸다. 여자처럼 부르면 안되고 남자인데 잘 부르는 남자로 불러야 해서 촬영하면서 되게 멘붕이 왔다. 게다가 익숙하지 않은 기타까지 소화를 해야 하니까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아빠와 딸의 바디 체인지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말투, 표정, 자세는 물론이고 아빠와 딸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했다. 17세 여고생 연기를 위해 정소민을 유심히 관찰해 말투 등을 캐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윤제문은 “촬영하면서 딸들 생각도 많이 하게 됐고, 딸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정소민은 “처음에는 몸을 바꾸는데 중점을 많이 둬서 자세나 표정 등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연기를 하다 보니 아빠 마음을 아는 게 제일 어렵더라”며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중압감 등 겪어보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고 답해 작품을 위해 치열한 고민을 거듭했음을 드러냈다. 여기에 더해 “<아빠는 딸>은 그저 웃고 넘길 수 있는 가벼운 코미디가 아니라 가족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계기를 마련해주는 좋은 작품인 것 같다”며 <아빠는 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처럼 웃음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아빠는 딸>은 세상 모든 아빠와 딸의 필람 무비로의 등극을 앞두고 있다.
 
 
 PRODUCTION NOTE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웰메이드 코미디 <아빠는 딸>!
 캐스팅, 로케이션부터 음악까지! 제작 비하인드 전격 공개!
 
 <아빠는 딸>은 캐스팅부터 로케이션, 음악 등 디테일 한 부분들까지 공을 들여 완성해낸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김형협 감독은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 단역들까지도 굉장히 세심하게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캐스팅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윤제문을 “검증된 연기력을 가졌으며, 무뚝뚝하고 외면적으로 약간은 비호감인 아버지 역할에 적당한 배우”로, 정소민을 “열정적이고 영리한 배우”로 표현한 김형협 감독. 그는 ’나대리’, ‘주대리’ 역할의 이미도, 강기영이 “굉장히 재미있게 애드립을 많이 뽑아줘서 수월하게 촬영을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정소민과 함께 여고생 3인방으로 출연하는 허가윤과 도희에 대해 “정소민과 셋이 카메라에 잡았을 때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줘서 극 중 밸런스를 잘 맞춰주었다”고 밝혀 영화 속 코믹 조연 군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아빠는 딸>에는 감칠맛 나는 연기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씬 스틸러로 인정 받은 박혁권과 카메오로 출연한 개그맨 박명수, 야구선수 이호준, 배우 김인권 등이 톡톡 튀는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로케이션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아빠는 딸>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촬영지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먼저, 주인공들이 사는 집은 부암동에 위치한 곳으로, 극 중 집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여겨져 낙점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게 되는 계기를 제공해주는 은행나무는 경남 함양에 위치해 있으며, 마법적인 요소를 표현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실제 천 년이 넘은 나무가 선택됐다고. ‘도연’을 비롯해 여고생 3인방이 다니는 춘천의 한 학교는 잘 꾸며진 예쁜 교정이 통통 튀는 여고생들의 학교 생활을 표현하는데 있어 좋은 배경이 됐다. 배우 정소민은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서 춘천 촬영 당시 허가윤, 도희와 함께 닭갈비를 자주 먹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음악 또한 <아빠는 딸> 제작진이 많은 공을 들인 요소 중 하나다. 대본을 집필할 때부터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염두에 뒀었다는 김형협 감독은 “곡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 곡이기도 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갖고 있지만 젊은 층에게 주는 메시지도 명확하기 때문에 아빠가 딸과 몸이 바뀐 상태에서 딸의 남자친구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도구로 사용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산에의 ‘삐딱하게’, 씨스타의 ‘나혼자’,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적재적소에 삽입한 <아빠는 딸>은 감성적인 분위기와 흥을 넘나들며 전 세대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화기애애 끝판왕, 눈만 마주치면 폭소가 만발했던 촬영장!
 뒤집어지는 코미디다운 촬영 에피소드 전격 공개!
 
 최강 코믹 군단이 등장하는 작품인 만큼, <아빠는 딸> 촬영장은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메인 예고편 마지막 장면으로 삽입된 윤제문, 정소민, 박명수의 NG 장면은 박명수의 호통 연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윤제문, 정소민의 모습으로 많은 예비 관객들로부터 큰 웃음을 자아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 함께 자리한 정소민, 허가윤, 도희는 ‘까르르 뒤집어지는 수다’라는 컨셉에 걸맞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친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이 만발했던 <아빠는 딸> 촬영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여기에 더해 정소민은 제작보고회에 입장한 허가윤, 도희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다. 빨리 수다 떨고 싶다”며 들뜬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렇듯 모든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에 임하며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한 가운데, 김형협 감독은 <아빠는 딸>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강기영과 도희를 꼽았다. “아빠 몸 쪽에서는 강기영이 분위기 메이커였다. 에너지 넘치게 즐겁게 촬영 해주셨고, 이미도 역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항상 밝게 촬영에 임해주셨다”며 “딸 쪽에서는 도희. 천성 자체가 밝다. 정소민의 경우도 항상 아이디어를 갖고 현장에 나오는 배우라, 아이디어를 툭툭 던지는데 그 모습들이 상상 이상으로 더 재미있는 경우들이 있었다”는 언급을 통해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조성해준 배우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아빠는 딸> 촬영장에는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의 팬들이 마련한 커피차가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이에 눈이 오는 날 추운 촬영 현장에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게 된 제작진과 배우들은 허가윤에게 감사를 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실제 대부분 겨울에 촬영된 <아빠는 딸>은 극 중 배경이 되는 계절이 가을이었던 만큼 배우들이 얇은 의상을 착용한 채 촬영이 진행돼 김형협 감독이 “매우 추웠는데도 내색하지 않고 열연을 펼쳐준 배우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뒤집어지는 코미디’답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더욱 따뜻하고 코믹하게 완성된 <아빠는 딸>은 제작 과정에서부터 작품 전반에 이르기까지 고스란히 이어진 따뜻한 웃음을 스크린까지 이어가며 올 봄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사랑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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